경북 경산시는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팔공산 갓바위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'소원 성취 축제'에 국내외 관광객 5만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98년 시작돼 경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단 연주와 갓바위 골든벨, 소원 길 걷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팔공산 관봉 정상에 있는 갓바위는 보물 제431호로 지정돼 있고,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전설로 유명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0414240237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